비대면폰테크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30일 휴전에 합의한 상황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격전 중인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을 방문해 이른 시일 내 완전히 탈환할 것을 군에 명령했다. 푸틴 대통령이 휴전안을 순순히 받아들이진 않겠다는 메시지를 발신했다는 분석이 나온다.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군복 차림으로 쿠르스크에 주둔 중인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지난해 8월 우크라이나가 국경을 넘어 쿠르스크를 기습 점령한 후 푸틴 대통령이 이 지역을 방문한 건 처음이다.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 부대들을 하나씩 언급하며 “나는 거의 매일, 최근에는 아침과 저녁 그들(부대) 이야기를 듣는다”며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가능한 한 짧은 시간 내 쿠르스크 지역에서 자리 잡고 전투를 벌이고 있는 적을 완전히 격파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 군대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비이재명(비명)계 주요 대선주자들이 12일 시국간담회를 열고 한목소리로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 즉각 파면을 요구했다. 윤 대통령 석방 후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민주당이 뭉치는 모양새다.이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지하철 경복궁역 인근에 설치된 민주당 천막 농성장에서 ‘국난극복을 위한 시국간담회’를 열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부겸 전 국무총리, 박용진 전 국회의원,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참석했다. 이날 시국 간담회는 이 대표 제안으로 성사됐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예정된 충남대 특강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윤 대통령은) 검찰 통치도 부족해서 군을 통해 통치하겠다 마음을 먹었던 것”이라며 “이런 상황이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는 점이 국민에게 불안과 공포감을 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기대하는 대로 탄핵이 기각되고 윤 대통령이 직무에 복귀하면 어떤 일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지자체에서 적극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는 공공분야 AI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민간과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자체들은 AI를 업무에 활용토록 독려하는 한편 관련 윤리지침도 마련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부문 AI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민간의 앞선 AI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공무원의 AI 역량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해외의 경우도 싱가포르 정부가 구글과 협력해 인재 양성에 나서는 등 공공부문 AI 인재 확보가 ‘대세’로 굳어지고 있다.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공 AI 전문인재 양성 특별과정’을 공동 운영한다. 공무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열흘 간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AI 서비스 구현, 검색과 생성을 결합한 답변 기술인 ‘증강 생성’을 접목한 민원 응대 챗봇 개발 등 실용성 높은 과제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정부는 ‘범정부 AI 공통기반 구현·활용체계 마련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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