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형사변호사 1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십자각터 인근에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야당과 시민단체가 세운 천막농성장들이 줄지어 설치돼 있다.1500여개 단체로 구성된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윤 대통령이 석방된 지난 8일부터 무기한 철야 단식농성에 돌입했다.총력전을 선포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대통령 파면과 심우정 검찰총장의 즉각 사퇴, 법원의 윤 대통령 직권 재구속 등을 요구하며 장외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김경수 전 지사는 지난 9일부터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강기정 광주시장은 1인 시위를 통해 윤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촉구하고 있다.대학생들도 텐트를 설치하고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총 7명으로 구성된 부산 윤석열퇴진대학생행동 소속 학생들은 광화문 앞에 단식농성장을 설치했다. 이들은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극우세력들이 다시 권력을 잡으려는 물러설 수 없는 싸움에서 지금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행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