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학교폭력변호사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이 12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위원회’(서비스산업위) 초대 위원장에 취임했다.김 부회장은 2022년부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e커머스 등 롯데 유통 계열사의 총괄대표를 맡고 있다. 그간 국내외 여러 유통기업의 대표를 역임한 전문성과 노하우로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아 위원장에 선임됐다.한경협은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서비스산업위를 신설했다. 위원회는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 건의 활동을 한다.한경협 서비스산업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여야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한국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임’을 초청해 출범회의를 열었다.김상현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서비스산업의 육성과 발전이 한국 경제 성장 잠재력 회복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라며 “K뷰티, K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2일로 예정된 상호관세 발표 전까지는 관세 부과와 관련해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와 유예를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 미국과 글로벌 금융시장에 혼란을 일으킨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당분간 이와 같은 기조가 계속될 것을 시사한 발언으로 풀이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미할 마틴 아일랜드 총리와의 회담에서 ‘관세 정책에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일관성이 없는 게 아니라 유연성”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자동차 업계의 요청을 받아들여 캐나다·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한 달 유예한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도 유연성을 발휘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난 항상 유연성을 유지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한번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유연성이 매우 적을 것”이라고 답했다.이는 국가별 상호관세 부과일로 밝혀 온 다음달 2일까지는 관세 부과와 관련해 유연한 태도를 보일 수도 있다는 의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