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골드 경북 포항에 있는 GS건설 자회사인 에너지머티리얼즈가 부분 직장폐쇄에 들어갔다. 이 회사에서는 최근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해 노조가 안전대책 수립을 촉구한 바 있다.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날 오전 10시쯤 직원들에게 직장을 폐쇄한다고 알린 뒤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회사 측은 부분 직장폐쇄 공고문을 통해 “노조가 올해 1월20일부터 3월17일까지 약 57일간 LE공정 직원들이 집단적으로 탈각 작업을 거부해 엔지니어들이 해당 업무를 대체해 왔다”며 “야간조 전원이 집단 태업을 하는 것을 확인함에 따라 공장을 정상 가동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이어 “회사는 노조가 파업을 철회하고 정상 업무에 복귀할 때까지 포항공장을 폐쇄한다”며 “회사의 허가 없는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 하면 형사고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폐쇄 대상은 금속노조 포항지부 에너지머티리얼즈지회 조합원 중 생산팀, 생산관리팀, 품질보증팀 소속 현장직이다. 설비팀은 업무 가동이 가능해 직장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