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행사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부과 시점(4월2일)이 다가오면서 ‘해법 마련’을 위한 한국지엠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예정대로 ‘관세폭격’을 가하면 특히 생산물량 대부분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한국지엠이 가장 직접적인 타격을 입기 때문이다.한국지엠은 18일 제너럴모터스(GM)의 모든 브랜드를 아우르는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서울 영등포구)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시장과 정밀 진단 및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센터를 통합한 공간이다.GM 본사에서 온 윌리엄 헨리 해외사업부문 애프터세일즈서비스부문 전무는 “한국 고객과의 소통 및 서비스 강화를 통해 내수판매 비중을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지난해 한국지엠의 내수판매 비중은 처음 5% 밑으로 떨어졌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협회(KAMA)에 따르면 한국지엠이 지난해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에서 생산한 차량 49만9559대 중 미국 수출분은 41만8792대로 83.8%에 달했다.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