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TOP 폰테크 ‘노조법 2·3조 개정 운동본부’ 관계자들이 18일 서울 중구 한화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뒤로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에 하청노동자와의 교섭에 성실히 임하라고 요구하며 철탑에 올라가 농성 중인 김형수 금속노조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장이 보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5%로 대폭 낮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조치에 따른 여파로 불확실성이 확대된 데 따른 영향이다. 캐나다와 멕시코 등 대미 무역 비중이 높은 국가들의 성장률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OECD는 17일(현지시간) 발표한 ‘중간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1.5%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망치(2.1%)와 비교하면 0.6% 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이번 성장률 전망치는 국제통화기금(IMF·2.0%), 정부(1.8%), 한국개발연구원(KDI·1.6%)보다 낮고 한국은행(1.5%)과 같다.OECD는 “한국의 성장세는 유지될 것이지만, 기존 예상보다는 완만해질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무역 장벽 확대와 지정학·정책적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주요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지난해 12월 전망치보다 전반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