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골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최근 주식시장 내림세와 관련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베선트 장관은 16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 시사프로그램 <미트 더 프레스>에 출연해 35년 동안 투자 업계에 종사해 왔다면서 “시장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정부가 장기적으로 좋은 세금 정책과 규제 완화 정책을 시행하고 에너지 안보를 이룬다면 시장은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베선트 장관은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이다.그는 “우리는 재정 위기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완화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이제 여정을 시작하면 국민이 우리 길을 따라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 집권 기간 경기 침체가 없을 것이라고 보장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보장은 없다. 누가 코로나19 대유행을 예측했겠느냐”라고 답했다. 이어 “장담할 수 있는 것은 (그대로 놔두었으면) 금융 위기가 발생했을 것이라는 점”이라면서 “나는 이를 연구하고 가르쳤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해 “기소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해 지난 14일 창원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명씨를 접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의원은 “오 시장에 대해선 자기 판단으론 ‘다 정리해 놨다’ ‘기소될 것이다’라고 (명씨가)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홍준표 (대구)시장은 어떠냐(고 물으니), (명씨가) 그건 10배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박 의원은 “(내가) 법사위 간사니까 (관련 내용을)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 그랬더니, 명씨 얘기는 ‘그러면 자기가 정신병자가 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정신병자가 된다’가 무슨 의미인지 묻는 질문에 박 의원은 “국민의힘 주자들을 다 죽이는 정신병자가 된다(라는 취지였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명씨에게 “이것을 숨길 수 있느냐”고 물었고, 명씨가 “숨길 수 없다. 동의한다”고 말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