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형사전문변호사 서울시가 올해 서울 입주예정 물량의 3분의 1이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에 집중돼 있다고 14일 밝혔다.강남지역의 신규물량 쏠림이 시장에 충분한 주택공급 신호로 전달될 경우 강남지역의 집값 안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게 서울시의 분석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강남 3구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한 것도 공급물량 확보로 시장가격이 안정화될 수 있다는 계산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시는 또 주택시장의 투기·교란수요 유입을 막기 위해 강남3구를 비롯해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주요 선호 지역에 지난주부터 시·자치구 합동 현장점검반을 투입해 불법행위를 단속중이라고 밝혔다. 부정거래가 적발될 경우 수사의뢰 및 국세청 통보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서울시에 따르면 내년까지 서울 시내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7만1000가구다. 이중 4만7000가구가 올해 입주물량이고, 내년 입주물량은 2만4000가구다. 특히 올해 입주예정 물량 중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