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가방 지난해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5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가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방어선으로 설정해 놓은 ‘1.5도’를 넘긴 첫해로 기록됐다.세계기상기구(WMO)가 19일(현지시간) 공개한 전 지구 기후 현황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1850~1900년)보다 약 1.55도 상승했다. 175년간의 지구 평균기온 관측 기록 가운데 최고치다. 1.5도는 세계 각국이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합의한 마지노선이다. 2015년 파리기후협약에서 전 세계는 평균 기온 상승치를 1.5도 이내로 제한하자고 약속했다.전 지구 기후 현황 보고서는 주요 기후 지표를 분석하고 그 영향을 담은 보고서로 WMO가 1993년부터 작성하고 있다.대기권에 몰려 있는 온실가스의 농도는 80만년 만에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023년 기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420.0ppm으로 산업화 이전(1750년) 대비 151% 증가했다. 메탄과 아산화질소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