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골드 방송사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이 프리랜서인지 노동자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송사 프리랜서 감별사’가 제작됐다.엔딩크레딧과 직장갑질119는 대법원 근로자성 판례를 분석해 ‘방송 산업 종사자의 근로자성 자가진단 도구’를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자가진단 도구에는 10개의 질문이 담겼다. ‘상급자로부터 수정 지시를 받고 최종 완성물에 대해 PD 등이 최종 확인을 하는가’ ‘방송사가 사전에 정해놓은 스케줄에 따라 일하는가’ ‘방송사가 정한 시각에 정해진 장소로 출근하는가’ 등 질문에 답할 수 있게 구성됐다. 엔딩크레딧에 따르면, 이중 7개 이상에 해당하면 “근로자로 확정적”이고 5개 이상이면 “근로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은 “‘방송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위한 길잡이’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방송사 프리랜서 감별사방송사 프리랜서 감별사https://gabjil119-73002.waveon.me/최근 수년간 방송사를 대상으로 한 노동자성 소송이 많아...
금연 성공 여부에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니코틴 대사와 관련돼 금단증상을 심하게 하는 등의 6개 유전자 변이가 있다면 흡연을 중단하기 어려워지므로 맞춤형 치료 대책이 필요하다고 연구진은 분석했다.의정부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재민 교수,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 테라젠헬스 홍경원 본부장 공동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의 연구를 국제학술지 ‘생활습관 유전체학(Lifestyle Genomics)’에 게재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진은 질병관리청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데이터를 활용해 비흡연자 1326명, 과거 흡연자 1684명, 현재 흡연자 1354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관계 있는 유전자 정보를 살펴봤다.분석 대상은 니코틴 대사와 관련된 12개 유전자의 1644개 단일염기다형성(SNP)으로 구성됐다. 단일염기다형성이란 유전자 염기 서열에서 한 개의 염기가 다른 염기로 바뀌며 발생하는 유전적 변이를 의미한다. 연구 결과, 6개 단일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