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제 경영난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12일부터 다시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성남종합버스터미널 운영사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승객 감소 등을 이유로 2년여 전인 2022년 말 터미널 영업을 종료했다. 이후 수익구조 개선 의사를 밝히며 최근 성남시로부터 다시 허가받아 영업 재개에 나섰다.성남종합버스터미널은 인구 94만 성남시의 유일한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이다. 경영난으로 운영사가 2022년 12월 말 사업자 면허를 반납함에 따라 시는 2023년 1월부터 터미널 입주 건물 앞 도로변에 버스 6대를 세울 수 있는 임시터미널을 마련해 일부 노선을 유지해왔다.이날 운영 재개에 따라 시는 우선 17개 운수업체가 33개 노선을 운영하고, 향후 이용객 수요에 따라 노선 규모 등을 조정할 계획이다.코로나19 사태 이전에 하루 6000여명이던 이용객이 터미널 영업 중단 당시인 2022년 말 1천~1500명으로 급감했다가 최근 200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