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학교폭력변호사 광주의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가 유통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0일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위조통화취득행사·사기 등)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4일까지 광주 서구 풍암동 일대 편의점 등 3곳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를 사용하거나 사용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지인으로부터 5만원권 위조지폐 25매를 10만 원에 구매한 A씨는 소액의 물품을 구매한 뒤 거스름돈을 받아 4만5500원을 가로챘다.A씨는 지난 4일 광주 서구 풍암동 한 마트에서 위조한 5만원을 만 원권 5매로 교환을 요청했지만 이를 수상히 여긴 업주의 신고로 현장에서 붙잡혔다.경찰은 A씨에게 위조지폐를 판매한 40대 B씨를 추적 중이다.
부산경찰청은 11일 주요 교차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을 노려 고의로 사고를 낸 뒤 1억여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로 A씨(30대)를 구속하고,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2021년 3월부터 2024년 5월까지 11차례에 걸쳐 부산 시내 도로에서 차선을 바꾸는 차량을 대상으로 자신의 차량 속도를 높여 고의로 추돌한 뒤 피해를 봤다며 합의금 명목으로 보험사로부터 1억1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A씨는 외제 차에 여성들을 태운 뒤 고의사고를 냈으며 합의금과 수리비를 받아 여성들에게 일정액을 주고, 나머지는 인터넷 도박에 탕진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금융계좌 등을 자세히 조사해 공모관계를 입증했다”고 밝혔다.한편, A씨는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