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탑TOP 소방청은 11일 최근 5년(2020~2024년)간 발생한 봄철 화재로 1조500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해당 기간 봄철 화재 발생 건수는 5만2855건으로 집계됐다. 연간 전체 화재 건수의 28.0%를 차지해 다른 계절에 비해 봄철 화재 발생 건수가 상대적으로 많았다.재산피해액 규모에서도 연간 전체 재산피해액의 32.6%를 봄철 화재가 차지했다. 4계절 중 가장 많고, 가을철보다는 2배가량 피해 정도가 컸다. 봄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최근 5년간 연평균 650명(사망 91명)으로, 겨울철 다음(사망 101명 포함, 696명)으로 많이 발생했다.봄철 화재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55.4%)가 절반을 넘게 차지했다. 화재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27.2%)이 가장 많았고, 야외·임야(22.1%), 자동차·철도(11.6%) 순으로 나타났다.소방청은 최근 5년간 화재 발생 분석 결과를 토대로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