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패스 사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만남이 오는 6월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발 관세 전쟁으로 불거진 미·중 고래 싸움이 전 세계 경제에 그늘을 드리운 가운데 고조된 양국의 긴장이 완화 국면을 맞을지 주목된다. ‘미국 이익을 위해선 누구라도 만난다’는 트럼프식 협상이 다시 한번 현실화했다는 해석도 나온다.WSJ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중국이 오는 6월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회담 논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WSJ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생일이 각각 6월14일, 6월15일이라며 ‘생일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중국이 시 주석의 방미보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관세 부과로 양국 무역 긴장이 고조된 상태에서 시 주석의 방미가 수세적인 행보로 해석될 수 있다는 중국의 우려가 깔린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이어 관...